글로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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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 소식] 서초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관리자 │ 2022-07-05

6월 28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초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힐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거센 바람과 먹구름이 가득한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콘서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먼저 오프닝 무대로 멋진 라틴댄스 공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up!!


 

이어지는 순서로는 김유미 서초자원봉사 센터장님과

구오섭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 이사장님께서 축하 인사말씀이 있으셨어요.

자, 이제 본격적인 첫번째 순서로









스타강사 김지윤 강사님께서 "슬픔을 말해도, 관계는 괜찮아"라는 제목으로

내 마음을 전하는 감성소통에 관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다음 순서는 재단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첫번째 무대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있는 한국문화예술전승총연합회에서

함양양잠가, 태평가, 진도아리랑 총 3곡의 전통민요를 불러 주셨답니다.



두번째 무대는 한국전통공연예술을 본(本)을 전승하고 있는 하남전통예술단에서

선비와 기생이야기라는 한국무용작품을 선보여 주셨어요.


 



마지막 무대는 음악을 통해 봉사하며 문화발전에 기여하는 더콰이어블루에서

바람의 빛깔, 동백섬, 우리는 3곡을 합창해주셨어요.

 



이번 순서는 초대가수 신인선님께서 신명나는 무대를 꾸며 주셨어요

미스터 트롯에 출연하여 트로트 가수로 유명하신 분이죠.

관람하시던 어머님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사진을 찰칵찰칵!

 


마지막으로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행운권 추첨 시간이 있었는데요

두구두구두구 행운의 주인공은 누구였을까요?


행운권 추첨을 마지막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답니다.


참석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에서는

시니어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 및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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