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연말을  맞이하여 

시각장애인 생활 시설인 ‘새빛바울의 집(구 새빛맹인재활원)’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은 2020년 부터

'새빛바울의 집' 과인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글로리 송년 힐링 콘서트'에 앞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

‘새빛바울의 집’은

시각장애 및 중복장애인의 재활을 돕기 위한 생활 시설로

시각장애인들이 함께 거주하며 재활을 위한 교육과 지원을 받는 곳입니다.​

그 동안 ‘새빛바울의 집’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을나들이 행사, 점자책 만들기, 야외산책,

글로리사랑나눔바자회, 글로리사랑나눔힐링콘서트 등 봉사활동과 사랑나눔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시니어 및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시민 건강복지 향상 등 사회공헌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